<SPORTS 소식 전달> '첫 선발 가동' SON 손흥민 원톱 토트넘vs번리전 해트트릭 하다~!! ⚽

 

번리전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토트넘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nbsp; 손 인사.

 

손흥민은 지난 3일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끝난 번리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한 골, 후반 두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1-1을 만드는 동점골을 뽑아낸 것에 이어 후반 18분엔 4-1로 훌쩍 달아나는 쐐기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21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토트넘에 5-1 리드를 안겼다.

 

번리전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토트넘 승리를 이끈 원톱 스트라이커 손흥민.

 

토트넘은 2연패를 기록 중이던 번리에 전반 4분 만에 상대 라일 포스터에 역습 상황에서 실점,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원톱 손흥민 팀을 위기에서 일찌감치 구해냈다.

 

전반 16분 첫번 째 골, 후반 두번 째 골18분, 세번 째 골 21분 왼발 슛으로 번리전 해트트릭 대미를 장식했다. 세번 째 골은 포로가 반대편을 보고 패스한 것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잡아 통렬한 왼발 슛으로 쏘고 환호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원톱 선발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친 후 기뻐하는 손흥민.

 

 

통계 전문 매체 '풋몹'과 '후스코어드닷컴'도 평점 9.6과 함께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이다.

 

번리전은 손톱이 케인의 대안임을 알린 무대가 됐다.